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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Z 강원
  • 두타연. (사진제공=양구군청.)[DMZNEWS=양구] 강원 양구군은 6일부터 하반기 비무장지대 평화의 길 테마노선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DMZ 평화의 길 테마노선은 문체부·행안부·국방부·통일부·환경부 등 5개 부처와 접경지역 10개 시군이 합동으로 세계 유일의 한국형 생태·평화 자원인 ‘DMZ 접경지역’을 소재로 세계적 관광자원을 개발하고, 접경지역 지자체의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DMZ 평화의 길 양구 코스는 두타연 금강산 가는 길을 출발해 하야교부터 삼대교까지 2.7km를 걷고, 조각공원, 두타정, 두타연 폭포 등을 탐방하는 코스로, 약 3시간 정도 소요된다.특히 양구군은 매주 수요일에 테마노선 연계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시범사업 결과 참가자들의 선호도 및 만족도가 가장 높았던 명소인 박수근미술관을 관람하고 양구 중앙시장 일대를 자유 관람하는 코스를 추가로 운영할 계획이다.투어 인원은 최소 5명~최대 20명으로, 평일은 오전 10시, 주말에는 오전 10시와 오후 2시 30분 등 총 2회 운영하며, 탐방객들은 금강산 가는 길 안내소에 집결해 인솔자와 함께 평화의 길을 탐방하게 된다.일반 테마노선 투어는 두루누비 사이트를 통해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참가비는 1만 원이고, 참가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한다.또한, 수요일에 운영하는 테마노선 투어 연계 프로그램은 네이버를 통해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양구군 관계자는 “평화의 길 양구 코스는 평소에 쉽게 방문할 수 없고, 그래서 때 묻지 않은 자연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곳이며, 분단의 현장과 역사를 느낄 수 있는 곳으로, 매우 의미 있는 관광이 될 것”이라며 “DMZ 평화의 길 테마노선 프로그램을 통해 양구군의 DMZ 평화 관광을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IMAGINE PEACE' 포스터. (사진제공=고성군청.)[고성=DMZNEWS] 강원 고성군은 1일 평화를 주제로 한 전시 'IMAGINE PEACE'가 고성군 최북단 명파리에 위치한 명파 호텔에서 열린다고 밝혔다.본 프로그램은 문화관광부 지역특화프로그램사업 ‘문화가 있는 날 고성, 문화가 흐르는 우리마을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7월부터 고성문화재단 주관으로 고성군 5개 읍면에서 운영하고 있다.이번 전시에는 고성군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지역 예술가, 평화를 사랑하는 청년 작가와 중견작가 등 총 19명의 작가들이 참여한다.강민기, 오지영 등 서울에서 활동하는 작가와 김들림, 김소정 등 고성군에서 활동하는 지역 작가, 레지던시 작가들로 구성됐으며 팝아트, 평면, 조형 등의 분야에서 30여 점의 다양한 작품들이 선보인다.강원도 고성군은 한반도 유일한 분단 군으로 북측의 고성군과 남측의 고성군으로 갈라져 있다. 여기에 착안해 ‘평화’라는 주제로 전시를 기획하게 되었으며 작품의 내용에서도 평화, 자연, 사랑, 치유를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 본 전시는 오는 21까지 열리며, 2차 전시는 9월 22일부터 27일까지 달홀문화센터 전시실에서 열린다. 또한, 9월 23일에는 평화를 염원하는 콘서트 'IMAGINE PEACE 2023'가 명파해변에서 열릴 예정이다.
  • 2023 국토정중앙 청춘양구 배꼽축제 포스터. (사진제공=양구군청.)[DMZNEWS=양구] 강원 양구군은 31일 ‘오감이 즐거운 국토정중앙 청춘양구 100× FESTA’를 주제로 한 2023 국토정중앙 청춘양구 배꼽축제가 1일부터 3일까지 개최된다고 밝혔다.이번 배꼽축제에는 문화예술축제에 걸맞은 다양한 문화 행사 프로그램이 마련돼 방문객들의 오감을 만족하면서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할 계획이다.먼저, 축제가 개최되는 3일 동안 ‘퀸즈 마칭밴드’, ‘아냐포’, ‘잼스틱’ 등 전문 퍼포먼스 그룹이 축제장 일원 거리에서 공연을 펼친다. 무대 공연으로는 첫날 저녁 7시부터는 나상도, 김수찬, 진혜진, 요요미, 박혜신, 박현빈 등이 출연하는 배꼽축제 개막 축하 콘서트가 열리고, 이어서 9시부터는 무성영화 ‘검사와 여선생’을 상영한다. 둘째 날 오후 2시에는 가족 뮤지컬 ‘가방 들어주는 아이’ 공연을 진행하고, 오후 5시부터는 국악밴드 ‘더 튠’의 공연이 펼쳐진다. 이어서 저녁 7시부터 육중완 밴드, 경서예지, 포지션 등이 출연하는 ‘100× 콘서트’가 개최된다. 마지막 날인 3일에는 오후 1시부터 2시, 오후 4시부터 5시까지 프로레슬링 경기가 열리며, 오후 5시부터는 ‘인치엘로’와 ‘아리엘’이 출연하는 팝페라 공연이 개최된다.상시 프로그램으로, ‘뽀글뽀글 고래낚시터’, ‘문어 물총 만들기’ 체험과 조각난 그림에 색을 칠한 뒤 색칠한 조각을 벽에 붙여 하나의 작품으로 만들어가는 협동 체험인 ‘피스 앤 피스 200개의 배꼽’, 종이미로 체험 등을 마련했다.또한 미션을 수행하면서 배꼽축제 스티커를 모아 기념품을 수령하는 이벤트인 ‘국토정중앙 양구 100×을 찾아라’와 스마트폰을 이용한 증강현실 게임을 통해 오락 구슬을 모아 운영본부에 가져가면 기념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그리고, 국토정중앙점의 가치를 알리고 국민 건강증진을 위해 배꼽축제 연계 행사로 1~3일 ‘국토정중앙점 건강트레일워킹’ 행사를 개최한다. 행사는 모바일 걷기 앱을 활용해 국토정중앙천문대 주차장에서부터 국토정중앙지점까지 약 800m를 걷고 배꼽축제 행사장을 방문하면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아울러, 놀이기구를 상시 운영하며, 특산물을 활용한 향토음식점과 푸드트럭을 배치할 예정이다.이 밖에도, 소상공인들의 플리마켓, 선사근현대사박물관, 공예공방, 사과홍보관, 농촌관광홍보관, 농특산물판매, 야생화 전시 등의 다양한 부스가 운영돼 축제 기간 내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서흥원 양구군수는 “남녀노소 모든 세대가 함께 어울릴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관광객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했다”며 “축제장에 오셔서 재미와 감동, 그리고 양구에서의 아름다운 추억을 가득 담아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29일 용늪 람사르습지도시 지역위원회 회원들이 인제군 대암산 용늪 일원에서 생태계 교란 외래식물 제거 행사를 마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인제군청.)[DMZNEWS=인제] 강원 인제군은 용늪 람사르습지도시 지역위원회가 29일 대암산 용늪 일원에서 생태계 교란 외래식물 제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인제 용늪 람사르습지도시 지역위원회에 위원으로 참여하고 있는 (사)설악금강서화마을, (사)인제 UN지속가능발전교육 인제전문센터, (사)인제천리길, (사)한국DMZ평화생명동산, 용늪람사르마을소식지, 원주지방환경청, 가아1리, 가아2리, 서흥1리, 월학1리, 월학2리, 인북천의환경과생명을지키는시민모임, 인제국유림관리소, 인제군, 인제군의회, 인제 용늪 람사르습지도시 지역위원회, 주민생태조사단의 회원 40여 명이 함께 했다. 이번 행사는 인제 용늪 일대의 생태계 보호를 위해 외래식물 퇴치와 환경정비, 그리고 인제 용늪 관련 마을과 민·관 기관단체간의 상호 협력 관계 형성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지난 2018년부터 매년 서흥1리, 가아2리 주민 중심으로 이루어지다가 올해 처음으로 지역위원회 소속 주민들과 시민사회단체 및 공공기관 등 관련 기관이 모두 참여하여 합동으로 진행하게 됐다.참가자들은 용늪 주차장에서부터 작은용늪까지 이어지는 탐방로를 중심으로 용늪 일원 생태계를 위해 외래식물인 미국쑥부쟁이, 토끼풀, 돼지풀, 개망초 등을 제거하고, 용늪의 생태계 보전과 현명한 이용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이종열 인제 용늪 람사르습지도시 지역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처음으로 지역주민과 인제군, 인제군의회, 인제국유림관리소, 원주지방환경청 등 대암산 용늪을 둘러싼 모든 관계자들이 한 자리에 모이게 된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며, 앞으로도 좋은 협력관계를 유지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 강원도 양구군 심벌.[DMZNEWS=양구] 강원 양구군은 오는 9월 1일부터 3일까지 개최하는 배꼽축제와 연계한 국토의 배꼽 탐방 이벤트인 ‘국토정중앙점 건강트레일워킹’ 행사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국토정중앙점 건강트레일워킹은 국토정중앙천문대부터 국토정중앙지점까지 걷기 행사를 통해 국민 건강증진사업의 활성화와 더불어 국토정중앙점의 가치를 알리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된 행사다.건강트레일워킹은 모바일 걷기 앱을 활용해 국토정중앙천문대 주차장에서부터 국토정중앙지점까지 약 800m를 걷게 되며, 소요 시간은 왕복 약 40분이다.양구 배꼽축제와 연계해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축제 기간 3일간 관내‧외 주민 모두 참여할 수 있다.축제 기간 동안 국토정중앙점 일원에서 국토정중앙점의 가치를 알리기 위한 각종 이벤트가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국토정중앙지점을 방문한 후 배꼽축제 행사장 내 부스에서 참가 기념품을 제공받을 수 있다.양구군과 사단법인 국토정중앙위원회가 공동개최하는 이번 행사를 통해 양구군은 앞으로도 국토정중앙 양구의 이미지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함호섭 특별자치TF팀장은 “국토정중앙의 가치를 알리면서, 국민 건강도 향상할 수 있도록 올해는 국토정중앙점 일원을 걷는 행사로 탈바꿈했다”며 “배꼽축제와 연계한 이번 행사로 보다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해 방문객들의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 양구군청 양구군은 집중호우로 논 콩, 가루 쌀, 조사료 등 전략 작물의 피해복구 지원을 위해 전략 작물 직불제 신청 기준을 완화하여 운영한다.   전략 작물 직불제는 논 콩, 가루 쌀, 조사료 등의 작물을 파종부터 수확까지 정상적으로 재배·수확한 농가에 직불금을 주는 제도다.   그러나 올해 집중호우로 전략 작물 재배 농가가 농지 침수로 전략 작물 직불금을 신청하지 못하는 사례가 다수 발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작물 재배 이행기준을 완화하여 운영하기로 했다.   완화된 기준은 전략직불 등록농지 중 재해로 인한 피해 사실이 행정기관에 등록된 농지에 한하여 적용된다.   재파종, 보식 등을 통해 작물 재배를 지속하는 경우 정상 재배상태가 아니어도 직불금을 받을 수 있으며, 파종 시기를 놓쳐 재배작목을 전환하거나 농지 유실 등으로 재파종이 어려운 경우에도 직불금을 받을 수 있다.   직불금 적용단가는 품목별 단가에 따라 1ha당 100~430만 원이다.   전략 작물 직불제 신청 대상 농가 중 집중호우 피해 농가는 오는 31일까지 해당 읍·면사무소로 신청하면 되고, 양구군은 피해 사실 확인 등을 통해 12월경 직불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양구군 관계자는 “완화된 규정에 따라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농가가 신속하게 복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죽리초등학교 양구군보건소는 관내 초등학생들의 구강건강 증진을 위해 각 학교를 방문하는 구강보건사업을 추진해 학생들의 구강건강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양구군보건소는 이번 구강보건사업을 통해 지난 6월 14일 방산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임당초, 용하초, 도촌초, 죽리초, 해안초, 원당초, 비봉초, 한전초 등 9개교를 순회하며 구강검진을 실시했고, 내달 양구초등학교를 방문해 구강검진을 실시하며 마무리하게 된다.   양구군보건소는 치과 검진 버스를 활용하여 치아우식증 예방을 위한 구강검진, 구강 실태조사, 불소도포를 실시하고 건강한 치아를 위한 양치질 교육도 진행해 구강 관리의 중요성을 알렸다.   양구군보건소 관계자는 “초등학생은 유치에서 영구치로 전환되는 시기에 있어 치아우식 발생에 대한 위험이 높기 때문에 이에 맞는 맞춤형 교육과 올바른 양치 습관 형성이 중요하다”라며 “학생들이 구강건강에 대한 중요성을 알고 충치를 예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2023 상반기 도자주얼리(초급반) 교육 과정 양구백자박물관은 이달부터 9월 14일까지 양구 백토를 활용한 도자 주얼리 제작·교육을 통해 양구군만의 상품을 개발하는 ‘굿즈 아카데미(도자주얼리 과정 중급반)’ 사업을 추진한다.   굿즈 아카데미(도자 주얼리 과정)는 지역주민이 참여하여 마을 특색이 담긴 양구 백토를 활용한 상품을 직접 개발하고 제작하는 과정에서 주민소득 창출 기반을 마련하고, 양구 백토 및 양구군 브랜드 홍보와 이미지 구축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교육은 공고를 통해 모집된 지역주민 10명을 대상으로 16일부터 9월 14일까지 매주 수, 목요일에 백자박물관 체험관에서 진행된다.   교육은 원형 팬던트, 사각 팬던트, 침 귀걸이, 달랑 반지, 도형 브로치 등 양구 백토를 활용한 도자 주얼리 상품을 제작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 고성군청 고성군은 개인의 특기와 적성에 맞는 다양한 교육으로 배움의 욕구를 충족시키고, 주민들의 활발한 사회활동 등 자아실현의 기회가 될 수 있도록 ‘2023년 하반기 여성회관 아카데미 수강생’을 모집한다.   강좌 수강은 만 18세 이상으로 고성군에 주민등록을 둔 지역주민이라면 누구나 신청 접수가 가능하며, 오는 8월 21일부터 8월 25까지 주민등록증을 지참하고 군 여성회관에 본인이 직접 방문 접수하면 된다.   강좌는 자격증 대비강좌 3, 기술 및 취미 강좌 4, 건강강좌 3과목으로 총 10과목, 110명을 모집한다.   하반기 교육은 9월 4일부터 11월 24일까지 12주 과정이며, 자격증 대비 강좌에는 한식조리기능사, 커피 바리스타 3급 자격증반, 그림책 감성 놀이 지도사 자격증 과정이 있으며, 기술 및 취미 강좌에는 생활 의상 리폼 및 소품 만들기. 프랑스자수, 캘리그래피, 타로카드 배우기가 있으며, 건강강좌에는 필라테스, 힐링요가, 장애인요가가 있다.   수강료는 접수 시 3만 원(3개월분)을 선납해야 하며, 재료비와 교재비는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단,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차상위계층 본인, 저소득 한부모가정은 수강료가 면제된다.   군 관계자는 “지역주민들의 취업 기회 확대 및 사회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실생활에서 널리 활용할 수 있는 유익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한 만큼 주민들의 많은 신청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고성군청 고성군은 오는 9월까지 저렴한 가격과 친절한 서비스로 지역 물가안정에 기여하고 있는 관내 착한가격업소 22개소를 대상으로 인센티브 지원에 나선다.   착한가격업소는 인건비와 재료비 등이 계속 오르는 상황에서도 동일 품목을 취급하는 다른 업소에 비해 저렴한 가격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외식업, 이‧미용업, 세탁업, 숙박업 등의 물가안정 모범업소를 말한다.   관내에는 현재 22개소의 착한가격업소가 있으며, 이 중 20개소는 재지정된 기존 업소이고 2개소는 신규 지정업소이다.   군은 착한가격업소로 지정된 22개소에 대해 8월 18일까지 희망 인센티브 수요조사를 거쳐 오는 9월 8일까지 업소에 필요한 물품 및 시설개선, 인증표찰 제작 지원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착한가격업소에 대해 물품 지원, 시설개선 등의 인센티브가 100만 원에서 200만 원으로 확대 지원되며, 전기, 가스 요금 등 공공요금 및 쓰레기봉투를 50만 원 범위 내에서 추가 지원하여 업소별 총 250만 원의 인센티브를 지원한다.   송용찬 경제체육과장은 “지속적인 물가 상승 등 어려운 상황에서도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물가안정에 이바지하고 있는 착한가격업소에 대해 다양한 지원방안을 마련해 적극 지원하고, 신규 업소를 발굴·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강원도립대학교 일자리센터‘2023년 창업 원데이 클래스’ 강원도립대학교 일자리센터에서는 청년 창업 활성화를 위한 창업 아이디어 발굴 및 아이템 제작 지원을 위해 지난 14, 16일 2일간 ‘2023년 창업 원데이 클래스(라탄공예/드라이플라워리스)’를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창업에 관심이 있는 대학생 및 청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개최 했으며, 도내 청년들의 원활한 참여를 위하여 속초, 강릉에서 각 1회씩 운영했다.   △라탄트레이 △드라이플라워리스 두 가지 창업 아이템으로 구성했으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염두승 강원도립대학교 일자리센터장은 “이번 교육은 창업 아이디어 발굴 및 아이템 제작을 통해 청년들의 창업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기 위한 목적으로, 이번 교육을 통해 청년 창업 발굴 및 육성을 기대한다” 고 밝혔다.   강원도립대학교 일자리센터는 앞으로도 지역 청년들의 취업, 창업 지원과 활력 증진을 위한 일자리 박람회, 직장 적응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 강원도청 [20230816161239-8946][제호]강원특별자치도는 농촌 일손부족 문제 완화 및 해소를 위해 수확기인 8월부터 10월까지 인력수요에 따라 계절근로자를 배치하여 안정적인 수확을 지원할 계획이다.   올해 도에 배정된 계절근로자는 16개 시군 6,800명으로 4월부터 입국한 인원은 총 4,678명이다.   지난 해까지 고질적인 문제였던 무단이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한국 입국 전 현지에서 이탈방지교육, 농업인 종사 증명서 제출, 기본적인 문화교육을 이수한 자를 대상으로 면접을 통해 선발하고, 입국 후에는 시군에서 마약검사, 이탈방지 교육, 고용주와 근로자 모두에게 인권 교육 실시, 원활한 소통을 위해 통역도우미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근로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지원으로 노동 인권보호 및 작업환경을 제고하고 있다,   석성균 강원특별자치도 농정국장은 농촌인력의 안정적인 수급을 지원하기 위해 법무부, 농림축산식품부에 체류기간을 5개월에서 8개월로 3개월 연장하는 건의를 하여 지난 6월 30일 확정됐다.   앞으로 본격적인 수확기를 맞아 계절근로자의 무단이탈을 방지하여 농업인이 안심하고 농업에 종사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강정호 강원도의원 선고유예 확정” 의원직 유지 결정 지난해 6.1 지방선거 당시 허위 사실 유포 혐의로 기소된 강정호 도의원에(50·속초1) 대한 항소심 선고(8월 7일 : 서울고등법원 춘천재판부 형사1부 김형진 부장판사-벌금250만원에 선고유예)가 있은 후, 검찰과 강의원 모두 상고를 포기하면서 벌금250만원의 선고유예를 판결한 항소심이 확정됐다.   항소심 재판부는 ‘막연하고 추상적인 의견을 넘어 구체성을 띠는 사실을 근거 없이 적시했고, 당시 국민의힘 속초시의원으로 재직하고 있었으므로, 피고인이 제기하는 의혹은 일반인들이 제기하는 것보다 더 큰 파급력을 가질 수 있어 죄책이 가볍다고 볼 수 없다’ 고 지적했다.   다만, ‘피고인은 지방자치단체 집행기관에 대한 견제 및 균형추 역할을 하는 시의원으로서, 이 사건(속초해수욕장 대관람차) 사업자 선정 등과 관련된 시장 A의 시정활동에 계속하여 문제제기를 해왔고, 감사원의 감사가 진행 중임에도 이 사건 사업의 강행을 위한 이용료 징수 조례안이 통과되자, 이 사건 사업의 부당성을 다시 한 번 지적하는 과정에서 이 사건 글을 게재하기에 이른 것으로 보인다’ 면서,   ‘이 사건 사업의 사업자 선정의 부당성을 공천거래와 연결시켜 의혹을 제기한 것을 결코 가볍게 볼 수는 없으나, 이후 발표된 감사원의 감사 결과에 따르면 이 사건 사업의 사업자 선정과정에 위법 · 부당사항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고, A에 대해 직권남용 혐의로 수사가 진행되어 사건이 검찰에 송치됐다는 점까지 감안하여 보면, 피고인의 이 사건 범행에 어느 정도 참작할 만한 부분도 있다’ 고 했다.   따라서, ‘피고인이 반성의 태도를 보이고 있고 범죄 전력이 없는 점과, 지역사회를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한 점, 속초지역 각계각층의 많은 사람들이 피고인에 대한 선처를 탄원하고 있는 점.’ ‘이 사건 글로 인하여 A가 더불어민주당 속초시장 당내경선에서 탈락하게 됐다고 단정할 수도 없다’ 고 했다.   ‘이 사건 기록과 변론에 나타난 모든 양형조건을 종합해 보면, 피고인에 대한 원심의 형은 무거워서 부당하다고 판단되어, ‘피고인의 항소는 이유 있으므로 형사소송법 제364조 제6항에 따라 원심판결을 파기하고, 피고인에 대하여 형의 선고를(벌금250만원)유예한다‘.며 항소심 판결을 선고했다.   강정호 의원은 ‘이번 일로 도민들께 심려를 끼쳐 죄송하며, 의정활동을 통해 보답드리겠다’ 고 했다.   특히 도민들을 위해 의정활동을 할 수 있도록 판결해 준 재판부께 감사드리며, 끝까지 믿고 지지해준 속초 시민들께 거듭 감사드린다고 했다.
  • 강원의 먹거리, 공연, 체험... 종합선물 같았던 (재)한국여성수련원‘여름가족휴양캠프’성황리 마무리 (재)한국여성수련원의 ‘2023 여름가족 휴양캠프’ '옥계에서 여름나기' 가 성황리에 마쳤다.   2009년부터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 이 캠프는 지난 7월 22일을 시작으로 전체 12회(2박 3일 과정)에 걸쳐 총 542가족, 1,832명이 참석했다.   모집 첫날 대부분의 차수가 마감될 정도로 매년 여름마다 인기를 끌고 있는 이 가족캠프는 지역 체험과 먹거리, 그리고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된 프로그램이 눈길을 끈다.   특히, 아름다운 강원의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계곡 물고기 잡기, 해양체험과 더불어 환경보호를 배울 수 있는 에듀테인먼트형 프로그램인 ESG 체험과 해변 플로깅 체험 모두 참가 가족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원내 ‘생각 놀이터, 평등’ 공간을 조성, 아이들이 평등한 세상을 직접 그려보고 성인지 관련 워크북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상설 체험도 인기를 끌었다.   5년째 프로그램에 참가하고 있다는 한 가족은 “식사부터 체험까지 모두 준비된 한국여성수련원은 가족을 위한 최고의 휴양지”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고창영 (재)한국여성수련원장은 “우리 원의 캠프는 아이들뿐 아니라 식사부터 체험까지 온 가족이 함께 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늘 고민한다”며, “앞으로도 가족의 행복을 위해 지역과 어우러진 특색있는 프로그램으로 만나뵐 것”이라고 말했다.
  • 강원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 북평지구, 수소산업 중심지로 자리매김 기대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은 수소산업 관련기업 3개사가 오는 8월 18일까지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 북평지구에 입주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규 입주기업은 ㈜라이트 브릿지, ㈜성원기업, ㈜제아이엔지로 수소에너지 제조, 플라즈마시스템 개발, 수소저장합금 제조, 수소충전소 모듈 시스템 통합 제어기 제조 등 수소에너지 산업 관련 투자기업이다.   수소 관련 기존 입주계약 체결기업은 ㈜금강씨엔티, ㈜에스지산업가 있으며, 이중 수소 개질시스템, 수소 분리막 등을 제조할 예정인 ㈜금강씨엔티는 올해 4월 공장 착공을 시작했다.   입주계약 체결을 앞두고,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은 16일 간담회를 열고 입주기업의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위한 지원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는 기존 수소 관련 입주기업인 ㈜금강씨엔티와 신규 입주기업인 ㈜라이트브릿지, ㈜성원기업, ㈜제아이엔지 4개사 대표와 한국동서발전(주) 동해발전본부, 한국산업단지공단 강원지역본부 동해지사 관계자와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장 등이 참석했다.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은 동해안 수소에너지 산업 인프라 구축, 정부의 탄소중립 정책 등 북평지구 내 기업유치 환경변화를 반영, 수소에너지 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북평지구는 동해항과 인접해 물류비용이 저렴하고 인근 산업단지를 배후에 두는 등 우수한 입지 여건을 토대로 20년 장기임대단지를 조성하고 투자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해 왔다.   특히 액화수소산업 규제자유특구 지정, 인근 지역 수소 저장, 운송 클러스터 구축 사업 등 정부와 강원특별자치도의 수소에너지 관련 산업 육성 정책방침이 강화, 확대됨에 따라 장기임대단지를 중심으로 관련 기업의 입주 문의가 계속되고 있다.   현재 북평지구에는 한국동서발전(주) 동해발전본부, ㈜부길전기, ㈜금강씨엔티 등 총 5개 기업이 입주, 착공 중이며, 이번 신규 입주계약에 따라 입주기업은 총 8개로 확대될 예정이고, 이 중 6개는 수소 관련 기업이다.   한국동서발전(주)를 중심으로 그린수소 생산을 위한 P2G 연구개발(R&D) 실증 단지 조성이 진행중이며 수소에너지 투자기업이 자리를 잡게 되면 탄소중립과 에너지전환, 수소 산업을 확대하는 구심점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심영섭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장은 “이번 수소산업 관련 기업 입주로 북평지구가 수소에너지 산업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 기존에 입주한 ㈜금강씨엔티, 에스지산업(주)와 함께 이번에 입주하는 3개 기업이 북평지구의 핵심전략산업인 수소에너지 투자기업으로 지역산업에 뿌리를 내리도록 최선의 지원을 다하겠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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