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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Z 인천
  • 인천도시역사관 초등 학급 단체 교육프로그램 "인천이 재밌다! " 홍보 포스터 인천광역시 인천도시역사관에서는 초등학교(3~6학년) 학급 단체를 대상으로 교과 연계 교육프로그램 '인천이 재밌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인천이 재밌다!'는 초등학교 학급 단체 단위로 참가하는 프로그램으로 학기 중인 10~11월 매주 화, 목요일에 운영된다.   교실에서 벗어나 박물관에서 재밌게 도시 ‘인천’을 배워보는 과정으로, 전시 관람 및 보드게임 등의 체험 활동을 통해 우리가 사는 도시 ‘인천’에 대해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수준에 맞는 학습을 위해 초등학교 3~4학년, 5~6학년으로 구분해 교육을 운영하며 도시의 개념 이해, 인천의 지명 유래 및 인천의 대표적인 시설과 교통수단 등에 대해 배운다.   특히 인천도시역사관 내 근대도시관 및 인천모형관을 관람하면서 교과서에서만 배우던 도시 인천을 직접 눈으로 보며 이해할 수 있으며, 학습 내용을 바탕으로 만든 보드게임 등 다양한 체험이 가능하다.   교육신청은 선착순으로 8월 21일부터 9월 8일까지 인천도시역사관에 전화로 접수하면 된다. 같은 학년의 경우 학급 전체를 한 번에 신청할 수 있다.   이희인 인천도시역사관장은 “흥미로운 체험 활동을 통해 교과서에서 벗어나 우리가 사는 도시 인천을 새롭게 알아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천도시역사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 역세권 내 매입임대주택 분포 현황 인천연구원(원장 박호근)은 2023년 정책연구과제로 수행한 “역세권 청년주택 공급 및 지원을 위한 정책 방향” 결과보고서를 발표했다.   대학생, 사회초년생, 신혼부부 등의 청년 계층은 주거 취약 계층으로 편입됐으며, 코로나19 이후 주택 및 자산 가격 상승, 소득 불안정, 금리 증가에 따른 금융 비용 부담, 전세 사기로 인한 피해 등으로 주거복지와 주거환경 등 삶의 질이 하락하고 있다.   특히, 청년 계층은 공공임대주택의 입지선호도가 역세권 지역이 가장 높게 나타나, 교통비 절감과 주거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는 역세권 지역 내 청년형 공공임대주택의 공급이 필요한 상황이다.   인천시는 우리집사업, 행복주택과 매입임대주택 등을 추진하고 있지만, 청년주택 공급정책, 조례 등의 근거 등이 마련되어 있지 않아 적극적인 청년주택 공급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역세권 지역에 청년이 입주 가능한 공공임대주택은 매입임대주택이 대부분으로 7,908세대(전체 공공임대주택 대비 8%)가 공급됐으며, 특히, 역세권 지역 내 매입임대주택 중 인천시(인천도시공사)가 공급한 임대주택은 1,447호(1.5%)로 미미한 수준이다.   역세권 중심의 공공임대주택사업은 인천도시공사가 시행하고 있는 검암역세권 일대 신혼부부 공공주택, 제물포역과 굴포천역 도심공공주택복합지구사업이 추진되고 있지만, 청년형 공공임대주택 공급에 대한 정책 방향이 마련되지 않아 청년 계층에 특화된 공공임대주택의 공급은 불투명한 상태이다.   이에 이 연구에서는 청년 계층의 특성을 고려하여 인천형 역세권 청년주택 공급을 위한 역세권 청년주택의 개념 정립, 역세권 청년주택 공급기준 및 지원 방향, 사업 시행을 위한 근거 등을 제시했다.   이와 더불어, 역세권 청년주택 확보를 위한 용도 상향 및 용적률 인센티브, 행정절차 간소화를 위한 통합심의위원회 구성, 인천시 차원의 재정적 지원 방향 등을 도출했다.   인천시 차원의 역세권 청년주택 공급을 위해서는 청년주택 공급조례 등의 마련과 영구임대주택 중심으로 추진하고 있는 우리집사업의 확대 변경, 청년주택 특화를 위해 붙박이장, 에어컨, 냉장고 등 가구와 가전제품이 내장된 빌트인 시설과 커뮤니티 공간 확충을 위한 재정 지원, 청년주택 공급 기본계획 마련 등을 제안했다.   인천연구원 기윤환 선임연구위원은 “청년 계층의 주거 안정과 인천시 유입을 위해서는 주거비 지원과 함께 수요에 부합한 역세권 지역 내 청년형 공공임대주택 공급이 필요하며, 인천시는 조속하게 청년주택 공급기준, 조례제정 등 근거 마련과 정책 방향을 설정하여 추진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 인천시청 인천광역시는 인천시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족 30가구 120명과 함께 8월 17일부터 18일까지 1박2일 일정으로 영흥도에서 ‘희망 꿈나무 심기’ 가족 캠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남동발전 영흥발전본부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으로 이뤄졌다. 올해는 인천시다문화가족지원거점센터(계양구가족센터)와 함께 다문화가정 자녀의 건강한 성장과 꿈을 응원하기 위한 나무 심기 행사와 가족관계 증진을 위한 가족캠프로 추진됐다.   희망 꿈나무 심기 행사는 영흥발전본부 에너지파크 희망동산에서 진행됐는데, 다문화가정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담아 심은 문그로우 묘목의 성장 과정을 지켜보면서 자신들의 꿈을 상기시키고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는 동기부여의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후 1박 2일로 진행된 가족캠프에서는 가족단위로 이루어지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가족 간 화합과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보냈으며, 특히 엄마나라를 소개하는 그림그리기 시간에서는 서로의 가족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증진시킬 수 있는 시간도 마련한다.   김지영 시 여성가족국장은 “이번 캠프에서 심은 묘목들이 큰 나무가 되기까지 주변의 세심한 노력이 필요한 것처럼 다문화가족들이 우리 인천의 구성원으로써 지역사회에 자리 잡고 희망과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문화가족에게 많은 관심과 후원을 부탁드리며, 우리 시에서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독서대전 홍보 포스터 인천광역시는 ‘2023 인천 독서대전’ 홍보를 위한 영상 공모전의 최종 당선작 선정을 위해 오는 8월 27일까지 온라인 시민 선호도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공모전은 시민이 창작한 창의적이고 대중적인 인천 독서대전 홍보영상으로 독서대전을 홍보해 많은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하기 위해 기획했다.   인천시는 앞서 지난 7월 접수된 약 20여 편을 대상으로 1차 전문가 심사를 거쳐 합목적성, 독창성, 활용성, 완성도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8편의 후보작을 선정했다. 이들 후보작은 인천 독서대전 유튜브 공식 채널에 공개했으며, 채널을 구독하고 후보작 감상 후 마음에 드는 영상에 ‘좋아요’를 눌러 참여하면 된다.   유튜브 추천 수(좋아요)로 순위를 정하되 추천 수가 동일할 경우 1차 심사결과를 반영해 최종순위를 결정한다. 당선작은 언론보도, 홈페이지·블로그·사회관계망 서비스(SNS) 홍보, 행사장 상영 등 2023 인천 독서대전 홍보에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최종 선정된 당선작에는 최우수상(1명) 150만 원, 우수상(1명) 100만 원, 장려상(2명) 각 25만 원의 상금을 수여하고, 선호도 조사 참여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모바일 문화상품권도 증정한다. 당선작과 이벤트 추첨 결과는 8월 31일 인천 독서대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충진 인천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기발하고 대중적인 인천 독서대전 홍보영상을 선정하길 기대한다”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3 인천 독서대전’은 오는 9월 22일부터 9월 24일까지 자유공원, 인천시민애(愛)집, 제물포구락부에서 ‘책, 무한한 세계로의 환대’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개막행사, 강연, 포럼, 토론, 공연, 체험행사, 전시 등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로 시민들과 만날 예정이다.
  •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16일 시청 접견실에서 열린 '제물포르네상스 AI교육도시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왼쪽), 백현 인천관광공사 사장(오른쪽)과 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광역시는 16일 시청 대접견실에서 인천시교육청, 인천관광공사와 ‘제물포르네상스 인공지능(AI) 교육도시 조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유정복 인천시장, 도성훈 인천시교육감, 백현 인천관광공사 사장이 참석했다.   이들 기관들은 낙후된 원도심의 교육여건 강화를 위해 제물포 지역을 중심으로 인공지능(AI) 교육지구를 지정·운영하고, 인공지능(AI) 교육활성화 거점으로 상상플랫폼 내 인공지능(AI) 교육센터(전용면적 530평)를 조성하기 위해 이번 협약을 체결했다.   ▲인천시는 제물포 르네상스와 연계해 인공지능(AI) 인재 양성을 위한 협력 강화 및 인공지능(AI) 교육센터 조성을 위한 행정절차를 지원한다. ▲인천시교육청은 원도심 지역 내 학교를 대상으로 인공지능(AI) 교육지구 지정 및 운영, 인공지능(AI) 교육센터 조성 및 직접 운영을 맡게 된다. 또 ▲인천관광공사는 인공지능(AI) 교육센터 조성을 위한 임대료 무상제공 등의 업무를 수행하기로 했다. 인공지능(AI) 교육센터는 2024년 10월 준공이 목표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제물포르네상스 인공지능(AI) 교육센터는 미래인재 양성과 원도심의 교육여건 강화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제물포지역을 중심으로 미추홀구, 서구 등 원도심까지 확산시켜 미래를 선도하는 인재들을 육성해 세계 초일류도시 인천을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16일 시청 접견실에서 인천시 청소년 마약퇴치 홍보대사에게 위촉장을 수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차유람(전 당수선수), 유정복 인천시장, 이재시(인플루언서), 이재아(테니스선수) [20230816163758-2932][제호]인천시가 마약 중독의 위험을 알리고 예방을 강화하기 위한 홍보활동에 팔을 걷었다.   인천광역시가 8월 16일 시청 접견실에서 전(前) 당구 국가대표 선수 차유람(35), 전(前) 축구 국가대표 이동국 선수의 자녀인 인플루언서 이재시(15), 테니스 선수 이재아(15)를 인천시 마약퇴치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인천시 최근 3년간 검거된 마약 사범은 2020년 1,041명, 2021년 1,087명, 2022년 1,004명이다. 이 중 10대 청소년 마약 사범은 2020년 22명(2.1%), 2021년 32명(2.9%), 2022년 42명(4.2%)로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전체적인 마약 사범 수는 감소하고 있으나, 10대 마약 노출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나는 등 마약 중독율 위험이 높아지자 인천시는 마약퇴치 강화를 위해 홍보대사를 신규 위촉했다.   전(前) 당구선수 차유람은 유튜브 등을 통해 마약류 중독 관련 영상 제작 등 중독 문제 해결을 위한 활동을 하고 있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매체에서 시민과 소통하는 등 마약 퇴치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전(前) 축구 국가대표 이동국 선수의 자녀인 인플루언서 이재시, 테니스 선수 이재아 자매는 인스타그램 10만 명 이상의 영향력 높은 인플루언서로 청소년 눈높이에 맞는 컨텐츠를 제작하고 홍보해 마약류 폐해 인식 개선 활동을 할 예정이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마약 관련 범죄를 주변에서 손쉽게 볼 수 있으며 중독성이 강한 마약은 단속보다는 예방이 중요하다”며 “시민과 소통하며 또래들이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의 홍보를 통해 마약류 중독 예방 활동에 많은 도움이 되는 마약퇴치 홍보대사가 되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유정복 시장은 지난 6월 마약 중독 근절을 위한 경찰청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의 ‘노 엑시트(NO EXIT)’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한 바 있는데, 당시 유 시장은 다음 주자로 이번에 홍보대사로 위촉된 차유람 전 당구선수와 이재시, 이재아 양을 지목했었다.
  • 인천시청 [20230816153546-4687][제호]인천광역시는 16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유정복 인천시장을 비롯해 어창준 17사단장, 이영상 인천경찰청장, 김병로 중부지방해양경찰청장 등 지역 안보 책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3분기 인천시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최근 북한 정찰위성 및 탄도미사일 발사 등 안보 환경 위협이 극도로 고조되는 상황 속에서, 인천지역의 안보 현안과 통합방위태세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올해 실시 예정인 2023 을지연습에 따른 준비계획과 위기 상황 가정하에 통합방위 ‘을종’ 사태를 선포하는 등 을지연습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또한, 예비군 육성․지원을 통한 예비군의 사기진작과 작전 지원을 위해 각 부대에서 요청한 육성지원금을 심의·의결해 민·관·군·경·소방의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강화함으로 향토방위 태세의 역량을 제고하는 등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유정복 시장은 “인천시는 천안함과 연평도 포격 도발의 희생과 아픔을 간직하고 있는 역사의 현장이고 안보의 최전선이며 북한은 최근에도 서해상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하는 등 우리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속적으로 위협하고 있다”면서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국가방위요소 육성 지원과 위기 상황 시 긴급 대응 절차를 숙달하고 발전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 강화군 또래상담 연합회 보수교육 강화군은 여름방학을 맞아 8일과 9일 이틀간 2023년 강화군 또래상담 연합회 회원 대상으로 또래 상담자 보수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보수교육은 1차, 2차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중‧고등 또래상담자 40여 명이 참석했다. 교육 내용은 ‘학교 위기상황에서 또래 상담자의 역할’과 ‘또래상담자를 위한 사진치료’를 주제로 구성했다.   강화군 또래상담 연합회는 5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강화군에서 첫 발걸음을 시작했으며, 약 90여 명의 또래 상담자가 활동 중이다.   ‘솔리언 또래상담’은 청소년폭력 예방사업의 일환으로 또래 청소년이 특정 교육과정을 수료하고 또래 상담자가 되어 학교 내․외 고민이 있는 또래들을 도우며, 정서적 지지를 통해 학교 폭력을 예방하고 조기에 발견하는 역할을 한다.   강화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역 내 또래상담자들의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소진 예방 프로그램, 지도교사 사례회의, 보고대회 등 또래상담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교육에 참여한 또래상담자 정○○은 “방학기간에 또래상담자들과 만날 수 있어서 반가웠고, 또래상담 활동뿐만 아니라 나에 대해서도 생각해 볼 수 있어서 좋은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강화군은 청소년 개인상담, 집단상담, 부모교육, 청소년안전망사업 등 강화군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 2023년 을지훈련 연계 공습 대비 민방위 훈련 강화군에서는 2023년 을지훈련과 연계하여 공습 대비 민방위 훈련을 오는 23일 오후 2시부터 20분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실시하는 민방위 훈련은 전국 동시 훈련 공습경보를 시작으로 이루어지며, 적 공습 상황에 능동적인 대처와 역량 강화를 위해 주민대피 훈련, 긴급차량 실제 운행 훈련 등을 중점적으로 실시된다.   특히, 접경지역인 우리군의 경우 읍면별 시범대피소를 지정하여 실제 주민대피 훈련을 실시하며, 대피 시 연막탄 등을 활용하여 화생방 상황을 가정한 실전과 유사한 대피훈련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또한, 대피 이후에도 화생방 방호 요령 및 응급처치 교육 등을 추가로 실시하여 공습 시 군민들의 대처 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민·관이 함께 참여하여 훈련을 실시했을 때 위기와 재난 발생 시 즉각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는 만큼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동참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 물리치료 건강교실 강화군은 30일부터 강화군보건소에서 ‘물리치료 건강교실’을 운영한다.   물리치료 건강교실은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의료사각지대에 놓인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물리치료기기를 사용해 통증 및 구축을 완화하고 일상에서 스스로 할 수 있는 움직임 및 자세를 교육하는 프로그램이다.   공보의(한의사)와 함께 교육을 진행하며, 물리치료사는 수강생 중 뇌병변 질환 및 근골격계 질환의 원인을 파악해 일상생활 복귀를 위한 맞춤형 교육을 한다. 또한, 물리치료사가 직접 바른 움직임과 자세를 취할 수 있도록 잡아주며 함께 운동한다.   물리치료 건강교실은 오는 30일부터 12월 13일까지 격주 수요일마다 총 9회에 걸쳐 진행되며 ▲체간의 안정화 운동, ▲체간의 움직임 만들기, ▲손가락 움직임 만들기, ▲상지 패턴 운동, ▲하지 패턴 운동, ▲체중부하 운동 교육이 차례로 진행된다.   오후 1부와 2부로 인원을 나누어 진행되며, 전문 물리치료사가 참여 전·후 삶의 질 평가 및 통증 평가 척도를 실시하고 참여 후 만족도 평가를 실시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그동안 추진됐던 건강증진사업과 함께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추진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 강화군행복센터 강화군은 군민들의 여가와 휴식 장소인 강화군행복센터에 대해 ‘정밀안전진단’을 실시한다.   최근 아파트 부실시공이 화제가 되며, 건물 안전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강화군행복센터는 부실시공의 원인으로 지목되는 무량판구조와는 달리 보와 기둥이 슬라브를 지지하는 기둥식(라멘) 구조로 건립되어 높은 안전성을 확보하고 있다.   그러나 많은 군민이 이용하고 있는 시설인 만큼 더욱 안심하고 신뢰할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나기 위해 이번 안전진단을 추진한다.   지난해 3월 17일 개관한 강화군 행복센터는 272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연면적 8,968.38㎡, 지하2층, 지상6층 규모로 조성된 군 최대 시설로 키즈카페, 아이사랑꿈터, 프로그램실, 마을카페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특히,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연간 3만 9천여 명이 이용했으며, 키즈카페, 마을카페 등 각종 편의시설을 운영해 많은 군민이 만족하며 이용하고 있는 복합문화시설이다.   정밀안전진단은 ‘시설물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시설물의 구조적 안전성과 결함의 원인 등을 조사, 측정, 평가하는 안전 점검의 종류이다. 정밀안전진단 실시 이후, 해당 건축물은 A등급부터 E등급까지 평가 결과가 세분화되며 안전등급 결과에 따른 보수·보강 및 관련법에 따라 시설 관리를 추진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군민의 이용 빈도가 높은 행복센터에 대한 안전성을 철저하게 진단하여 군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행복센터가 군민 누구나 신뢰하고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인천시의회 박창호 의원,‘여름휴가는 어촌·바다로 캠페인’참여 인천광역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 소속 박창호(국·비례) 의원이 최근 ‘여름휴가는 어촌·바다로’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달 26일 국민의힘 ‘우리 바다 지키기 검증 전담팀(TF)’과 해양수산부가 공동으로 개최한 이번 캠페인은 최근 여름휴가 기간을 맞아 폭염과 장마, 태풍 등으로 위축된 어촌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국내 수산물의 소비 촉진을 장려하기 위해 진행되고 있다.   산업경제위원회 정해권 위원장의 지목을 받은 박창호 의원은 30년 가까이 항만업계에서 종사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박창호 의원은 “우리 어촌이 해외 유명 항만도시와 비교해 충분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지만, 잘 알려지지 않은 탓에 찾는 사람이 많지 않다”면서 “우리 어촌을 사랑해주시고, 우리 수산물을 애용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어 “우리나라만큼 합리적인 가격에 다양한 수산물을 즐길 수 있는 나라는 드물고, 우리 어촌만큼 아름다운 곳을 찾기는 어렵다”며 “현재 해양산업클러스터 및 항만 재개발 특별위원회의 위원장으로서 우리 어촌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심도있게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창호 의원은 다음 주자로 인천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소속 김종배 의원과 한국노총 인천시지부 김영국 의장을 각각 지목했다.
  • 인천시교육청 인천광역시교육청난정평화교육원은 여름 방학을 활용해 17일부터 20일까지 1일형 및 숙박형 가족평화체험 프로그램인 ‘평화로운 가(家)’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평화로운 가(家)’는 인천에 초·중·고 자녀가 있는 가족(44가족, 136명)을 대상으로 전액 무료로 진행한다.   숙박형 프로그램은 앞서 7월 ‘어린이·청소년 평화인권선언 가족 실천 약속 챌린지’에 참여한 가족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가족들과 함께 실천한 내용을 나누고 어린이·청소년 평화인권 선언 확산을 통해 이 땅의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미래의 희망으로 더욱 존중받고 주체적으로 살아가는 방안 등을 이야기 나눌 예정이다.   또한 평화의 섬인 교동도 내의 다양한 평화교육 현장을 직접 탐방하며 가족과 함께 소통하는 시간도 갖는다.   난정평화교육원 관계자는 “강화군 교동도의 지역적, 역사적 특색을 활용한 평화체험교육을 통해 방학 중 가족과 함께 의미 있는 추억을 만들고 ‘어린이·청소년 평화인권선언’이 더욱 확산되어 평화감수성을 신장하고 일상에서 평화를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평화교육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하반기 독서프로그램 학습자 모집 인천광역시교육청평생학습관은 하반기 독서프로그램 학습자를 23일부터 모집한다.   ◇유아 대상= ▶영어 그림책 읽기와 책 속 영어표현을 활용해 대화해보는 ‘영어그림책 스토리텔링’(유아 6~7세) ▶그림책 읽고 다양한 재료를 활용한 만들기를 하는 ‘만지작 책놀이’(유아 6~7세) ◇어린이 대상= ▶그림책을 읽으며 나를 이해하고 글쓰기의 재미를 더하는 ‘책꿈나무 어린이독서회’(초등 1~3학년), ▶책 깊이 읽기와 하브루타 토론으로 생각을 키우는 ‘책둥우리 어린이독서회’(초등 4~5학년) ◇성인 대상= ▶가족 독서 대화 총정리편으로 다양한 방식으로 가족 독서 대화 실천법을 배우는 ‘가족 독서 대화 실천하기’ 등 총 5개 프로그램을 9월부터 진행한다.  
  • 9월 독서의 달 기념 읽·걷·쓰 독서문화 행사 인천광역시교육청계양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읽·걷·쓰’ 중심의 다채로운 독서문화 행사를 개최한다.   먼저 ‘읽·걷·쓰 특별기획 시리즈’의 첫 번째 ‘읽기’ 중심 프로그램으로 정세랑 작가와 함께하는 『시선으로부터』 북콘서트를 9월 2일 진행한다. 정세랑 작가의 『시선으로부터』는 2023년 '한 도서관 한 책 캠페인'을 통해 시민이 직접 뽑은 계양도서관의 한 책이다. 정세랑 작가는 책 이야기와 음악 공연으로 구성한 북콘서트에서 지역주민과 만난다.   두 번째 ‘걷기’ 중심 프로그램은 『걷기의 말들』을 쓴, 필명 마녀체력으로 유명한 이영미 작가와의 만남을 9월 22일 진행한다. '걷는 건 언제나, 누구에게나 이익'이라는 주제로 ‘걷기’라는 행위 속에 들어 있는 건강, 인문, 영화 여행을 탐구하는 특별강연이다.   또한 자료실에서는 ▶다독자 표창 ▶블라인드 북 대출 ▶연체 풀고 바로 대출! ▶도전! 읽·걷·쓰 가로세로 독서퍼즐 ▶연체 풀고 바로 대출 ▶계양시네마 영화상영 등 다양한 특별 행사와 이벤트를 진행한다.   9월 23일에는 계양도서관 야외 마당에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자원순환 도서나눔운동 도서교환전’과 함께 ‘젤 캔들 공예’, ‘가죽키링 공예’ 등 체험행사를 만나볼 수 있다.   계양도서관 관계자는 “독서의 달을 맞아 한 달간 집중적인 독서문화 행사 전개로 시민과 소통하는 ‘읽·걷·쓰’ 문화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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