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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지사 "변화를 두려워 말라... 도정 업무에 AI 도입 확대할 것"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7일 도청에서 3월 도정열린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출처 / IMB통신
 

"변화를 두려워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AI를 활용해 달라”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7일 도청에서 ‘3월 도정 열린회의’를 주재하고, 도정 업무 전반에 인공지능(AI) 도입을 확대하겠다며 이같이 주문했다.

 

김동연 지사는 이날 회의에서 “AI에 기반을 두고 도정의 효율성을 제고하겠다"며 "경기도가 AI 산업, AI에 기반을 둔 산업의 발전과 경제 활성화의 최일선에서 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김 지사는 “지난 1월 다보스포럼에 갔다 와서 경기도가 AI 네이티브(Native, 원주민)가 되자고 했다”면서 “간부들, 공공기관장, 직원들까지 당장에 큰 욕심 내지 말고 개별적으로 AI를 자기 일에 접목하는 시도를 해봤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특히 김동연 지사는 이날 산하 공공기관 28곳 전체를 향해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내 줄 것”을 지시했다. 

 

김 지사는 “28개 공공기관은 직원이 7천 명에 이르고, 예산이 8조 원이 넘는 도정의 아주 중요한 축”이라며 “공공기관의 자율성을 보장하기 위해 여러 가지 지침을 만들었고 이제는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내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지금 의료파업의 장기화로 공공의료원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다”면서 “오병권 부지사를 중심으로 의료 공백을 막기 위한 비상체계 가동 등 6개 공공의료원, 민간을 포함한 의료기관 여러분에게 감사 인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중앙정부에서 정교한 비전·계획 없이 추진하면서 발생하는 시행착오 또는 어려움으로 인해 우리 도민들께 피해가 가지 않도록 경기도가 적극적으로 대처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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